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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학대전 25권 '죄'가 출판되었습니다.
이성적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의 창조주이며 최종 목적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여정을 다루는 『신학대전』 제2부 가운데, 제1편에서는 먼저 인간의 행복을 그의 최종 목적으로부터 설명하고 그 행복에 이르는 수단인 인간적 행위 자체를 일반적으로 고찰하며, 이어서 덕, 죄와 악습, 그리고 법에 관하여 논한다. 죄와 악습에 관한 논고는 그 ㄱ운데 제71-80문에 들어 있다. 제71문의 도입에서 토마스가 말하듯이 여기에서는 "첫째, 악습과 죄 자체에 대하여(q.71), 둘째, 이들의 구분에 대하여(q.72), 셋째, 이들 서로간의 비교에 대하여(q.73), 넷째, 죄의 주체에 대하여(q.74), 다섯째, 죄의 원인에 대하여(qq.75-80), 여섯째, 죄의 결과에 대하여" 다룬다. 죄의 원인에는 내적 원인인 무지(q.76), 정념(q.77), 악의(q.78), 그리고 외적 원인인 하느님(q.79), 마귀(q.80) 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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