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아퀴나스의 윤리학 출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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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관리자작성일 : 2022-01-23조회수 : 168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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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픈 포프의 '아퀴나스의 윤리학'이 출판되었습니다.
"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"(G. 체스터튼)을 이루었다고도 평가받는 그리스도교 최고의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(1224/5-1274)의 불후의 걸작 『신학대전』(Summa Theologiae)은 그 분량이 실로 방대해서, 《플라톤 전집》과 《아리스토텔레스 전집》을 합친 분량과 맞먹는다. 또는 좀더 손쉽게 비교하자면, '신-구약 합본 성경의 3배'에 달한다. 이 책은, 3부로 구성되어 있는 『신학대전』의 절반 분량을 넘는 제2부(윤리신학) 전체를 정밀조명하고 있다. 20세기 후반부터 성 토마스의 윤리신학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활발히 일고 있지만 토마스의 방대한 윤리신학 논의 전체를 조망하는 책은 본서가 처음이다. 『신학대전』 제2부는 다시 제1편과 제2편의 두 부분으로 구분되는데, 제2부 제1편(Ia-IIae)에서는 신앙, 희망, 참사랑의 대신덕(對神悳)과, 현명, 정의, 용기, 절제의 사추덕(四樞悳)과 이와 관련된 악습들을 9꼭지에 걸쳐 정밀조명하고 있다. 이 19개의 본론(이 책 제1부와 제2부)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독자를 미리 준비시키는 "서론부"에서는(1편이 아니라) 3편의 주요 논문이 제공되고 있다. 『신학대전』의 '집필 배경'(제1장)과, 성 토마스의 윤리신학의 '원천들(fontes)'(제2장), 그리고 편집자 자신이 이 책 전체를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'개요'(제3장)이다. 본론을 읽기 전의 필독 부분이다. 그리고 본론을 정밀 탐구한 다음, 제3부에서는 여섯 꼭지의 논문들을 통해 성 토마스의 윤리학이 800년이 지난 20세기의 현대사회와 현대인들의 삶에 아직도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, 현대의 주요 전문가들(도미니코회, 예수회,그라멜회, 그리고 평신도들)의 연구 실태를 통해 비판적으로 추적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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